[포토엔]유도 조구함 '대한민국에 첫 번째 안긴 금메달'

[광주=뉴스엔 표명중 기자]

광주 유니버시아드 대회 남자 유도 -100Kg 결승 한국 조구함 프랑스 클레몽 델베르트 금메달 경기가 7월4일 오후 광주 염주빛고을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날 조구함이 승리후 팔을 뻗으며 좋아하고 있다.

국제대학스포츠연맹(FISU) 주관으로 1959년 첫 대회가 열린 이래 28회째를 맞는 하계 유니버시아드는 지구촌 대학생들이 2년마다 한 데 모여 스포츠와 문화로 하나가 되고 우정과 화합, 평화를 다지는 잔치다. 광주 하계 U대회에는 약 150개국에서 1만3,0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오는 14일까지 21개 종목에서 금메달 272개를 놓고 열전을 벌인다.

표명중 acep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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