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균 "백종원식 제육볶음, 너무 달더라" 솔직(컬투쇼)

뉴스엔 입력 2015. 7. 4. 14:36 수정 2015. 7. 4.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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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강보민 인턴기자]

김태균이 백종원의 제육볶음에 대해 솔직한 평가를 했다.

7월 4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팬레터를 대신 읽어주는 '행운의 편지' 코너를 진행했다.

이날 컬투는 백종원에게 온 팬레터를 소개했다. 이에 김태균은 "정말 대세긴 대세인가 보다. 오늘 첫 코너인데 벌써 팬레터가 이렇게 왔다"며 놀라운 듯 말했다.

이어 김태균은 "백종원씨 한 번 모시자. 바쁘셔서 안나오시려나"며 "백종원씨 듣고 계시면 우리 프로그램 한 번 나와주세요"라며 백종원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이후 정찬우는 팬레터를 다 읽은 후 백종원의 별명인 '슈가보이'를 언급했고 김태균은 "얼마 전에 집에서 와이프가 백종원씨가 알려준 대로 제육볶음을 해줘서 먹었는데 달긴 정말 달더라. 너무 달아서 아내가 '원래 하던 대로 해야겠네'라고 했다"며 솔직 평가해 눈길을 모았다.

강보민 bomb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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