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through] "나, 명품깡패야"..광희, 아이돌 패션황

2015. 7. 4.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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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가 되기 위해 몸부림 치던 아이돌이 있었습니다.

"시기 질투 끝판왕?"

"깨알 웃음 선사?"

[Dispatchㅣ임수아 에디터] '무도'의 식스맨, 황광희입니다. 종이인형 몸매, 깨방정 말투가 그의 트레이드 마크입니다. 웃음을 위해서라면 아낌없이 몸을 던집니다.

↓↓↓

"두 팔로 걸어다녀?"

"실리콘아, 미안해"

"Show Me The 불만"

시기, 질투 캐릭터의 끝판왕이죠. '제국의 아이들' 소속 가수지만, 개그에 더 관심이 많아 보입니다.

"오직 개그 욕심 뿐이냐고요?"

설마, 개그 욕심만?그래도 아이돌인데 말입니다.

패션과 뷰티에 대한 관심,그 어느 아이돌보다 높습니다.그것도 아주 격하게 말입니다.

"진심 사랑해요"

결국 광희는 SBS '패션왕 코리아' MC 자리를 꿰찼습니다. 연예계 공식 패셔니스타라고 할까요.

게다가 지독한 명품 마니아입니다. 그것도 보통 명품이 아니죠? '甲 오브 명품', 에르메스 마니아입니다.

황신혜가 들던?

한가인이 갖고 있는

최지우가 즐기는

지드래곤의 애장품인, 에르메스.

그렇다면광희는요?▼

종류별로 갖고 있습니다.

버킨백 1,500만원대

켈리 클러치 1,000만원대

브리프 케이스 1,200만원

영어에 관해선 '무식자'입니다. 하지만 스타일링은 '우월자'입니다. 알고보니 그는 시크룩의 선두주자였습니다.

"# 황시크"

"# 런더너"

"# 엣지남"

"페도라까지"

그렇게 패션잡지까지 정복했습니다. 그것도 新 한류스타 이종석과 말입니다.

"나, 꿀리지 않아"

"패션황, 광희"

이상 스타의 다른 속을 뚫어보는 'D-through'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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