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건♥지연 열애 인정..이동건 측, "호감 갖고 알아가는 단계"

강민정 입력 2015. 7. 4. 08:32 수정 2015. 7. 13.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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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건 지연 열애 인정
[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배우 이동건과 지연이 열애를 인정했다.

이동건의 소속사인 FNC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4일 이데일리 스타in에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이제 알게된지 한달쯤 됐고, 호감을 갖고 서로 알아가는 단계다”고 말했다.

이동건과 지연은 2개월여 전부터 인연을 맺고 연인관계로 발전했다. 지난 5월 한중합작영화 ‘해후’를 촬영하면서 급속도로 사이가 가까워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동건은 35세, 지연은 22세로 13세차여서 두 사람의 열애는 더욱 주목받고 있다.

이동건 지연 중국 데이트
두 사람은 중국 상해의 한 음식점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팬들에게 포착되기도 했다. 현지를 목격한 한 관계자는 “지연을 알아본 팬들이 옆에 있는 남자도 이동건임을 알고 둘이 무슨 사이가 아니냐는 궁금증을 가졌다”며 “워낙 두 사람 다 한류스타로 인지도가 있기 때문에 큰 관심을 모은 것 같다”고 전했다.

이동건은 드라마 ‘파리의 연인’ 등을 통해 중국 등지에서 한류스타로 입지를 쌓았다. 지연은 국내뿐 아니라 해외로도 활동범위를 넓히고 있는 K팝 한류스타다.

‘해후’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인도양을 향하는 크루즈 선상을 배경으로 하는 로맨틱 코미디다. 현재 촬영 중이다.

강민정 (eldol@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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