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세 차' 이동건-티아라 지연, 中서 열애 포착? 촬영 해프닝?
김은구 입력 2015. 7. 4. 07:43 수정 2015. 7. 13.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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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배우 이동건과 티아라 지연의 다정한 모습을 담은 사진이 유포되고 있다.
최근 중국 SNS를 통해 퍼지기 시작한 이 사진에는 이동건과 지연이 함께 식사를 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지연은 이동건의 손을 잡고 이동건의 손등을 얼굴에 대고 있는 모습도 담겼다. 앞자리에는 일행으로 보이는 커플도 식사를 하고 있다. 이 사진과 함께 13세 차이인 두 사람의 열애설도 제기되고 있다.
촬영 스틸컷이 공개되면서 일어난 해프닝일 가능성도 높다. 두 사람은 중국에서 한중합작영화 ‘해후’를 촬영 중이기 때문이다. 일각에서는 영화 홍보를 위한 노이즈 마케팅 아니냐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달 7일 중국으로 출국해 촬영에 돌입했다. ‘해후’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인도양을 향하는 크루즈 선상을 배경으로 하는 로맨틱 코미디다.
김은구 (cowbo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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