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비, 실내서 '딱' 포착된 '극강 투샷'
[일간스포츠 김진석]
김태희(35)와 비(33·정지훈)의 데이트 모습이 포착됐다.
4일 오전 SNS 등에 김태희와 비가 전날 서울 강남의 한 술집서 다정히 얘기를 나누는 사진이 공개됐다.
두 사람은 술집 가장 끝 자리에 앉아 얘기를 나눴다. 주변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았지만 두 사람의 얼굴을 알아본 팬들에 의해 사진이 찍혀 퍼져나가고 있다.
한 연예 관계자는 "대중 뿐만 아니라 연예 관계자도 많이 드나드는 곳인데 김태희와 비는 스스럼없이 데이트를 즐긴다"며 "오히려 당당히 데이트를 즐기니 다들 수군거리기만 할 뿐 다가가서 말을 건다거나 귀찮게 하지 않는다. 어느덧 4년차가 된 커플의 힘이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지난달 28일 중국서 열린 광고 이벤트인 JVJQ 근천 10주년 기념 행사에 참석했다. 중국 광고 행사 중 하나로 국내 배우로는 김태희와 비, 김희선이 초대 받아 모습을 드러냈다. 김태희와 비는 같은 무대였지만 행사 진행상 시간차를 두고 올라 '투 샷'을 보진 못 했다.
김태희와 비는 2012년 가을 한 광고 촬영으로 만난 후 그해 말부터 본격적인 교제를 시작했다. 두 사람은 아시아가 주목하는 커플. 종교가 없던 비가 지난해 경기도 남한산성순교성지 성당에서 김태희와 가족, 지인들만 참석한 가운데 세례를 받았다.
김태희는 오는 8월 방송되는 SBS 드라마 '용팔이'로 2년만에 드라마에 복귀한다. 비도 드라마 및 영화, 음반 등 다양한 활동을 열어두고 검토 중이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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