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정적장면]정주리 "남편, 자는 내 얼굴 못생겼다고 웃어"(세바퀴)
[뉴스엔 이민지 기자]
정주리가 혼인신고를 아직 안했다고 밝혔다.
7월 3일 방송된 MBC '세바퀴-친구찾기'에서 정주리는 남편의 독특한 매력을 공개했다.
정주리는 "옛날에 방송에서 얘기를 했다. 쌀도 훔쳐가고 저금통 깨서 돈도 가져간 그 친구 맞다. 도둑놈은 아니다"고 말했다.
정주리는 이어 "7년을 사귀었지만 알고 지낸건 9년 정도다. 방송에서 늘 남자 많은 척을 했는데 모든 에피소드가 이 한 친구 이야기였다. '따라와' 끝나고 바로 만났다. 오래 됐다"고 밝혔다.
정주리는 "자다가 남편 웃음소리 때문에 깼는데 남편이 내 얼굴 보고 웃고 있더라. 못생겨서 웃기다고 하더라"고 털어놓는가 하면 "혼인신고를 아직 안해준다. 이 친구가 '결혼식에 와줄까' 생각하기도 했다. 불안해 신랑한테 청첩장을 보냈는데 '나 일 있어서'라고 했다. 지금 혼인신고 기다리고 있다"고 털어놨다. (사진=MBC '세바퀴-친구찾기' 캡처)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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