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건·지연, '연인' 의심 스킨십 사진 포착 '열애설 모락모락'
[일간스포츠 김진석]
배우 이동건(35)과 티아라 지연(22)의 다정한 사진이 포착됐다.
이들이 13세 나이차이를 극복하고 사귀는 것인지 단순 선후배인지 홍보성 사진인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4일 오전 SNS를 타고 이동건과 지연이 해외서 다정히 손깍지를 끼고 얼굴을 만지는 등 스킨십을 서슴지 않는 사진이 떠돌고 있다.
사진 속 인물은 이동건과 지연이다. 둘다 화장기 없는 얼굴에 편안한 옷차림이지만 누가 봐도 한 눈에 이동건·지연이라는 걸 알 수 있다.
문제는 시진 속 포즈다. 예사 사진으로 넘기기엔 두 사람의 스킨십이 친구 사이서는 할 수준이 아닌 연인 포스. 주변을 의식하지 않고 서로에게 가감없는 행동을 보이며 다정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반면 공개된 사진 중 지연이 카메라를 바라보고 눈하나 꿈쩍하지 않기도 해 알고 찍은 것 아니냐는 소리도 있다. 이 같은 이유로 일부에서는 영화 홍보차 찍은 사진이 아니냐는 반응까지 나오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달 7일 중국 청두로 출국해 한중합작 영화 '해후'를 촬영하고 있기 때문이다. '해후'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인도양을 향하는 크루즈선상에서 펼쳐지는 두 남녀의 로맨스를 그리는 로맨틱 코미디.
양측 소속사는 현재 사진에 대해 확인 중이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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