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미인5' 고소영 닮은꼴 조진영, 45kg 감량 늘씬미녀 변신 [리뷰]

이기은 기자 입력 2015. 7. 4. 04:47 수정 2015. 7. 4. 0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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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렛미인5' XX대 고소영이었던 조진영 씨가 113kg 시절에서 탈피했다.

3일 밤 방송된 케이블TV tvN 'Let 美人(렛미인) 시즌5'는 MC 황신혜, 손호영, 이윤지, 최희 진행 아래 과거 리즈시절을 겪었던 '과거미녀'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는 과거 모 대학교 고소영으로 미니홈피 등에서 유명세를 날렸던 과거 미녀였던 여성, 조진영 씨가 출연했다.

그는 도저히 혼자만으로 해결이 안 되는 출산 후 우울증, 폭식증 등으로 고민하며 오열했다. 결국 '렛미인5' 측은 조진영 씨를 선정했다.

그는 과거 113kg의 비만이었던 상태에서, 92일간의 다이어트와 성형 등을 거쳐 이목구비가 뚜렷한 '늘씬 미녀'로 변신했다. 그는 합숙소에서 총 45kg를 감량한 것으로 알려졌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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