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한경선, 의식불명 회복 중 결국 사망.."향년 52세"
홍의석 2015. 7. 4. 03:02
故 한경선, 의식불명 회복 중 결국 사망
[TV리포트=홍의석 기자] 배우 한경선이 의식불명 회복 중 별세했다. 향년 52세.
故 한경선은 지난달 MBC 일일드라마 '위대한 조강지처' 촬영 후 스태프들과 식사를 마치고 나오던 중 쓰러져 강남성모병원으로 이송됐다. 이후 지난 1일 잠시 의식을 찾았으나 상태가 악화돼 결국 중환자실에서 사망했다.
한경선은 1983년 KBS 10기 공채 탤런트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한경선은 '대추나무 사랑걸렸네', '모래시계', '요정컴미', '대조영', '루비반지', '뻐꾸기 둥지'에 출연해 감초 연기를 펼쳤다. 또 현재 MBC 일일드라마 '위대한 조강지처'에 출연 중이었다.
한편 빈소는 강남 성모병원 장례식장 31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6일이다.
<사진출처=한경선(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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