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선 오늘(4일) 뇌경색으로 끝내 사망, 향년 53세

뉴스엔 입력 2015. 7. 4. 01:36 수정 2015. 7. 4. 0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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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선이 사망했다. 향년 53세.

서울성모병원 측 관계자는 7월 4일 뉴스엔과 통화에서 "한경선이 사망했다. 고(故) 한경선 측이 장례식장을 예약했으나 자리가 없어 빈소는 아직 마련되지 않은 상태다"고 밝혔다.

앞서 한경선은 지난 6월 30일 MBC 일일드라마 '위대한 조강지처' 촬영 후 식사를 끝내고 나오다 뇌경색으로 쓰러져 강남성모병원으로 이송됐다. 이후 가족들과 동료 배우들이 한경선의 곁을 지키며 간호했으나 끝내 사망했다.

한편 1983년 KBS 10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한경선은 '대추나무 사랑걸렸네' '대조영' '미우나 고우나' '뻐꾸기둥지' '루비반지' '광개토태왕' '바람불어 좋은날' '사랑아 사랑아' 등 다수의 KBS 드라마에 출연, 맛깔나는 연기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사진=JTBC '집밥의 여왕' 캡처)

[뉴스엔 김민지 기자]

김민지 breeze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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