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4' 송민호, 2차도 합격 "바비때문에 부담"

입력 2015. 7. 4. 00:22 수정 2015. 7. 4.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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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지영 기자] 송민호가 2차 오디션에 합격햇다.

3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4'에서는 2차 오디션을 치르는 109명의 도전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1차에서 지코에게 심사를 받아 합격한 송민호는 2차에서

송민호는 이번 대회에 도전한 이유를 "그냥 나오고 싶었다"고 말했다. 우승에 대한 부담에 대해서는 "바비형이 잘해서 부담이 되는 것이 사실이다"고 말했다.

그는 같이 작업하고 싶은 프로듀서에 대해 "예전에 지코형과 작업한 적이 있어, 지코형과 다시 하고 싶다"고 말했다.

'쇼미더머니4'는 실력 있는 래퍼들을 발굴하고 이들을 대중들에게 알리는 등용문이 될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다.

<사진> '쇼미더머니4' 캡처

[2015 프로야구 스카우팅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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