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4MC 카톡 프로필 사진과 상태 메시지는 '개성 만점'
용미란 2015. 7. 4. 00:14
[TV리포트=용미란 기자] '마녀사냥' '난 아직도 니가 그립다, 난 세상에 혼자인가' 우연히 발견한 전남친의 상태메시지, 이건 저에게 하는 말일까요?
3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서는 전 남자 친구의 SNS 상태 메시지가 궁금한 여자의 사연이 소개 됐다.
이 사연을 들으 MC들은 자신들의 SNS 프로필 사진과 상태 메시지를 공유했다.
먼저 신동엽은 상태 메시지가 없고 사진에는 홍해삼과 전복을 올려놨다. 유세윤도 마찬가지로 메시지는 없고 자신의 얼굴 사진만 올려놓은 상태였다.
허지웅은 "난 '글쓰는 허지웅입니다'가 상태 메시지다. 한 번도 안 바꿨다. 사진은 내 옆모습이다"라고 말을 이었다.
성시경은 "난 조카가 그려준 생일카드 올려놨다. 너무 귀엽다"고 덧붙였다.
용미란 기자 yongmimi@tvreport.co.kr /사진= JTBC '마녀사냥'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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