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AS 모나코, 첼시 신성 파살리치 임대 영입

김지우 2015. 7. 3.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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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지우 기자= AS 모나코가 첼시의 '신성' 마리오 파살리치(20) 임대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모나코는 3일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파살리치의 임대 영입 소식을 전했다. 파살리치는 첼시로 임대를 떠난 라다멜 팔카오의 협상에 포함돼 AS 모나코 유니폼을 입게 됐다.

파살리치는 크로아티아가 자랑하는 특급 재능이다. 지난 2013/2014 시즌 자국 클럽 HNK 하이두크 스플리트를 통해 프로 무대에 데뷔해 첫 시즌 32경기에 출전해 11골의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 미드필더지만 공격 재능이 상당히 뛰어난 자원으로 평가 받는다.

자국 무대에서 활약을 인정 받은 파살리치는 지난 여름 첼시 유니폼을 입었다. 이후 경험을 쌓기 위해 엘체 임대를 떠났고 다시 한 번 모나코 임대 생활을 통해 잠재성을 폭발시킬 예정이다.

한편 파살리치를 내준 첼시는 이에 앞서 팔카오의 임대 영입을 공식화했다.

사진=AS 모나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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