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바퀴' 김나영 "남편 10살 연상, 2세 계획 아직 없다"

이승록 2015. 7. 3.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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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남편에 대해 밝혔다.

3일 MBC '세바퀴-친구찾기'에는 신혼 생활을 즐기는 개그우먼 정주리, 방송인 김나영, 가수 홍경민과 결혼 4년 차 배우 고세원, 25년 차 방송인 오영실, 솔로남녀 가수 문희준, 개그우먼 신봉선 등이 출연해 결혼을 주제로 이야기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비밀 결혼을 열어 화제였던 김나영은 남편의 직업에 대해 출연자들이 "재벌 아니냐?"고 캐묻자 부인하며 "기사에도 났다. 증권 쪽이다"고 했다.

나이에 대해선 출연자들이 "스무 살 많냐? 재벌 1세 아니냐? 창업자 아니냐?"고 너스레 떨어 웃음을 줬다. 김나영은 "저보다 열 살이 많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또한 "만난 지 2년이 조금 안 됐다"고 밝혔다.

또한 김나영은 남편이 "되게 마음이 넓은 사람이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임신 중인 정주리와 비교하며 2세 계획을 묻자 "전 아직이다"고 했다. 다만 출연자들의 쏟아지는 질문에 "내년? 모레?"라고 엉뚱한 대답을 폭소를 터뜨렸다. 프러포즈는 "남편이 먼저 했다며 "이벤트는 없었다"고 설명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캡처]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mydaily.co.kr- NO.1 뉴미디어 실시간 뉴스 마이데일리( www.mydaily.co.kr) 저작권자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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