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호 '마지막 성화 봉송주자'[포토]
2015. 7. 3. 22:10
[엑스포츠뉴스=광주, 김한준 기자] 3일 오후 광주유니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2015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 개막식, 마지막 성화 봉송주자 박찬호가 성화를 건네받고 있다.
28회째를 맞는 하계유니버시아드는 17세 이상 28세 이하 전 세계 대학생들이 한데 모여 스포츠와 문화로 하나가 되는 대축제로 올해 광주 대회의 슬로건은 '창조의 빛, 미래의 빛'으로 정해졌다.
약 150개국에서 1만3천 여명의 선수단이 참석한 이번 대회는 오는 14일까지 진행되며 총 21개 종목에서 금메달 272개를 놓고 치열한 열전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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