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성 "여배우 강제추행? 찌라시 사실 아냐" 해명(단독인터뷰)

뉴스엔 2015. 7. 3.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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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리의 김보성도 찌라시 피해자가 됐다.

최근 찌라시(증권가 정보지)로 인해 피해를 입은 배우 이시영에 이어 김보성도 잘못된 소문으로 인해 몸살을 앓고 있다. 최근 촬영한 영화 촬영장에서 여배우를 강제 추행했다는 루머에 휩싸인 것.

이에 김보성은 3일 뉴스엔과 통화에서 "해당 찌라시는 사실이 아니다. 경찰 조사를 받은 적도 고소를 당한 적도 없다"며 "지인을 통해 이미 찌라시 내용을 확인 했다. 절대 그런 사실은 없다"고 해명했다.

김보성은 "현재 조사 중인 사건이며 다른 배우들이 얽혀있기 때문에 이에 대해 말하긴 조심스럽다"며 "같은 영화에 출연했기 때문에 오해를 받은 것 같다"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 7월2일 영화 촬영 중 남자배우가 대본과 달리 상대 여배우의 상의 단추를 뜯어 성적 불쾌감을 줬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 중이란 보도가 나왔다.

실명이 언급되지 않은 보도로 인해 강제 성추행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는 해당 남배우가 김보성이란 소문이 찌라시를 통해 확산됐고 상대 여배우 실명까지 거론되고 있는 상황. 이에 김보성은 직접 소문을 부인했다. 해당 영화 개런티마저 스태프를 위해 기부한 김보성만 안타깝게 됐다.

[뉴스엔 이소담 기자]

이소담 sodam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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