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형빈 "유상무 SNS 이벤트 따라했다가 4억들어" 씁쓸

뉴스엔 입력 2015. 7. 3. 16:57 수정 2015. 7. 3.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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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글 박아름 기자/사진 이지숙 기자]

윤형빈이 공약을 지키겠다고 선언했다.

개그맨 윤형빈은 7월 3일 오후 8시 서울 마포구 서교동에서 열린 윤형빈 서울 소극장 2호점 오픈식 기자간담회에서 최근 화제가 된 페이스북 이벤트를 언급했다.

윤형빈은 지난 2012년 10월 개그 불모지인 부산에 첫 공연장을 연 이후 관객 10만명 돌파 기록을 세우고 서울 2호점의 간판을 올리게 됐다. 윤형빈 소극장의 서울 진출은 부산에서의 성공을 바탕으로 서울에 '2호점'을 여는 첫 번째 사례로 대학로에만 집중돼있던 소극장 문화는 물론, 개그계 안팍으로 그 의미가 크다.

윤형빈은 최근 소극장 2호점 오픈을 기념, 지난 달 자신의 페이스북에 "네이버에 윤형빈 흥해라를 치고 검색 카운팅에 끝자리 39 당첨되신 분들은 여기에 댓글을 남겨주세"라는 글과 함께 이벤트를 공지했다. 당시 윤형빈 이벤트는 큰 화제를 모았다.

이와 관련, 윤형빈은 "유상무가 부러워 따라했다가 4억원 정도를 드려야 한다"며 씁쓸해했다.

이어 윤형빈은 "그걸 오늘부터 우리 공연장에서 드리기로 했다. 과연 얼마나 많은 분들이 내가 핫팬츠를 입고 벌어놓은 돈을 가져가게 될지 궁금하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이날 오픈식에는 이경규, 김구라, 이휘재, 박성호, 이수근, 장동민, 김준현 등 선후배 개그맨 100여명이 참석, 의리를 지켰다.

박아름 jamie@ / 이지숙 js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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