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송지은 측 "달라진 얼굴 성형 아냐, 잘 붓는 스타일" 일축

[티브이데일리 윤혜영 기자] 그룹 시크릿 송지은 소속사가 송지은의 부은 얼굴에 대해 해명했다.

KBS2 '뮤직뱅크' 리허설이 3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신관 공개홀에서 열렸다.

이날 슬리피와 함께 '쿨밤' 무대에 오르기 위해 '뮤직뱅크' 리허설에 참석한 송지은은 유난히 부은 얼굴 등 부쩍 달라진 외모로 등장해 누리꾼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에 대해 소속사 관계자는 티브이데일리에 "송지은이 워낙에 잘 붓는 스타일이다"면서 "사진도 유난히 붓게 찍힌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어 "최근에 송지은이 시크릿과 아시아 팬미팅 투어를 다녀온 지 얼마 안 됐다"며 "성형은 아닌 걸로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송지은과 슬리피는 3일 '뮤직뱅크'와 4일 MBC '음악중심', 5일 SBS '인기가요'에서 '쿨밤'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윤혜영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송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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