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재영, 남편과 행복한 일상 '여전히 신혼같네'

뉴스엔 2015. 7. 3.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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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재련 기자]

진재영이 남편과 다정한 일상을 공개했다.

배우 진재영은 7월 3일 인스타그램에 "숨을래야 숨을 수 없는 덩치 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재영은 반려견, 남편과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환하게 웃는 진재영의 표정에서 행복을 엿볼 수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행복해보여요", "강아지가 장난 아니네", "잉글리쉬불독 인가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진재영은 지난 6월2일 열린 '여배우 메이크업북', '걸그룹 메이크업북' 출판기념회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2010년 4살 연하의 프로골퍼 진정식과 결혼해 행복한 가정을 꾸린 상태다. (사진=진재영 인스타그램)

배재련 bjy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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