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경선 뇌경색으로 쓰러져 '충격'..이번주 토요일 고비

디지털뉴스국 2015. 7. 3.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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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TV 방송 화면 캡처
'한경선' '한경선 뇌경색'

배우 한경선이 뇌경색으로 쓰러졌다는 소식이 전해져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지난 2일 한 관계자는 "한씨가 지난 달 30일 MBC 일일 드라마 위대한 조강지처 촬영 후 스태프들과 식사를 마치고 나오던 중 쓰러져 강남성모병원으로 이송됐다"며 "지난 1일 잠시 의식을 찾았으나 지금은 중환자실에서 의식을 찾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병원 측은 한씨가 뇌경색으로 쓰러졌으며 금주 토요일을 넘기기 어려울 수 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관계자는 "지금은 한씨의 가족과, KBS 드라마 '뻐꾸기 둥지'에 함께 출연했던 연기자 지수원, 박서현, 허인영 등이 자리를 지키고 있다"고 설명했따.

한편 KBS 공채 10기 탤런트 출신 한경선은 '광개토대왕', '루비반지', '뻐꾸기 둥지' 등 수많은 드라마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경선 뇌경색으로 쓰러졌다는 기사를 접한 네티즌은 "한경선, 빨리 쾌유하시길", "한경선, 어쩌다 이런 일이" "한경선 빨리 깨어나기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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