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비-김효주, 'US 여자오픈' 이틀동안 맞대결

뉴스엔 2015. 7. 3.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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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주미희 기자]

박인비와 김효주가 US 여자오픈 1,2라운드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15시즌 3번째 메이저 대회 'US 여자오픈'(총상금 400만 달러, 한화 약 )이 오는 7월10일(이하 한국시간)부터 13일까지 나흘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랜캐스터 컨트리클럽(파72)에서 막을 올린다.

미국 골프 전문 매체 '골프채널'은 7월3일(이하 한국시간) US 여자오픈 주요 조 편성을 공개했다.

먼저 최근 메이저 3개 대회 우승자들이 한 조에 묶여 눈길을 끈다. 주인공은 박인비(26 KB금융그룹), 김효주(19 롯데), 브리타니 린시컴(29 미국)이다. 박인비는 지난 6월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에서, 브리타니 린시컴은 지난 4월 'ANA 인스퍼레이션'에서, 김효주는 지난 2014년 9월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우승했다.

지난 2008년과 2013년 US 여자오픈에서 우승했던 박인비는 이번 대회에서 메이저 대회 2연승에 도전한다.

지난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최나연(27 SK텔레콤)은 크리스티 커(37 미국), 렉시 톰슨(20 미국)과 경기를 치른다. 최나연은 2011년 US 오픈 챔피언이며 크리스티 커도 2007년 이 대회에서 우승한 적이 있다. 최나연은 2010년 이 대회에서 준우승을 하기도 했다.

스테이시 루이스(30 미국), 리디아 고(18 뉴질랜드)와 함께 경기를 펼칠 유소연(25 하나금융그룹)도 만만치 않다.

디펜딩 챔피언 미셸 위(25 미국)는 지난 2014년 '브리티시 여자오픈' 우승자 모 마틴(32 미국), 크리스틴 길맨(아마추어)과 같은 조에 편성됐다.(사진=왼쪽부터 박인비, 김효주)

주미희 jmh0208@

사진=ⓒ GettyImages/멀티비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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