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바코 스마트광고 창작시설 이용률 70% 돌파

입력 2015. 7. 3. 11:22 수정 2015. 7. 3.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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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현혜란 기자 =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는 스마트광고 창작시설 '창작공간AD' 이용률이 지난달 70%를 넘어섰다고 3일 밝혔다.

현재 116개 기업이 회원으로 등록해 이곳에서 지면광고뿐만 아니라 웹, 모바일, 가상현실(VR) 등 다양한 형태의 광고를 제작하고 있다는 게 코바코의 설명이다.

올해 1월만 해도 창작공간AD의 이용률은 30%에 불과했으나, 반년 사이에 소문을 타고 인기가 높아졌다고 코바코는 전했다.

미래창조과학부와 코바코는 지난해 11월부터 영세제작사와 1인 기업을 대상으로 고가의 장비를 갖춘 이 공간을 무료로 개방했다.

창작공간AD에는 초고해상도(UHD) 편집, 4K 카메라, 랜더팜, 디지털편집실, 모바일 디바이스 테스트실 등이 마련돼 있다.

코바코 관계자는 "중소 제작업계는 물론 대학(원)생 등에게도 창작공간AD를 개방해 광고시장 참여를 유도하고 광고전문인력을 양성할 수 있는 교육 실습 시설로도 적극적으로 활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창작공간AD는 잠실 광고문화회관 5층에 있다. 시설을 이용하려면 홈페이지(www.smartad.or.kr)에 회원가입한 후 예약하면 된다.

runr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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