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김하늘 요리 허당 등극, 옹심이 요리 성공할까

박진영 기자 2015. 7. 3.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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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박진영 기자] '삼시세끼' 김하늘이 요리 허당에 등극한다.

3일 방송되는 tvN '삼시세끼' 정선편 시즌2 8회에는 김하늘이 출연해 옹심이 요리에 도전한다.

옥순봉의 새로운 손님 김하늘은 청순 여배우의 대명사답게 등장만으로도 나른했던 세 남자의 마음을 두근거리게 했다. 예고편을 통해 공개된 것처럼 까칠한 이서진이 소년처럼 수줍게 꽃다발을 건넸을 정도.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김하늘의 엉뚱한 말과 행동이 쏟아져 나왓다. 무엇보다 김하늘과 세 남자의 좌충우돌 옹심이 요리 도전기가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 전망. 처음 김하늘은 "엄마에게 레시피도 배워왔다"며 자신만만하게 옹심이 요리에 도전했다.

하지만 점차 김하늘이 예측불허의 4차원 요리 세계에 빠지며 요리가 거듭될수록 세 남자의 불신도 깊어졌다는 후문. 김하늘을 '요리 허당'으로 등극시킨 좌충우돌 옹심이 요리 도전의 전말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삼시세끼' 정선편 시즌2는 이서진, 옥택연, 김광규가 강원도 정선을 배경으로 하루 세끼를 해결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담은 힐링 예능이다. 첫 방송 이후 케이블과 종편을 통틀어 7주 연속 동시간대 1위를 기록, 시청률 고공비행을 이어가며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전국 기준)

[티브이데일리 박진영 기자 news@tvdaily.co.kr/ 사진제공=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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