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면' 수애, 드레스 입자 미모+로맨스 폭발

뉴스엔 입력 2015. 7. 3. 07:03 수정 2015. 7. 3. 07:03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수애가 드레스를 입자 '가면' 12회에서 미모와 함께 로맨스도 폭발했다.

7월 2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가면' 12회(극본 최호철/연출 부성철)에서 최민우(주지훈 분)는 변지숙(서은하/수애 분)에게 애정을 드러냈다.

변지숙은 서은하의 생일날 1년 전 서은하가 자기 자신에게 보낸 선물을 받았다. 선물상자 속에는 드레스 두 벌이 들어 있었고 변지숙은 최민우에게 "뭐가 더 예쁘냐"고 물었다. 이에 최민우는 "서은하씨가 예쁘다. 드레스는 아무거나 입어라. 둘 다 예쁘니까"라고 달달하게 말해 변지숙을 설레게 했다.

이어 생일파티에 변지숙이 레드 드레스를 입고 등장하자 변지숙의 미모와 함께 최민우의 애정행각이 폭발했다. 최민우는 "아이고. 눈이야"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변지숙이 "왜 그래요. 민우씨?"라고 묻자 최민우는 "눈이 부셔서요"라고 답하며 변지숙의 미모를 칭찬했다. 뒤이어 최민우는 변지숙에게 생일축하 노래를 불러줬고, 꽃과 반지까지 선물했다.

최민우는 변지숙에게 꽃화분을 주며 "우리 같이 한 번 잘 키워보자. 혹시 실망한 것 아니죠?"라고 물었고 변지숙은 "꽃이 이렇게 예쁜 걸 난 왜 몰랐을까요"라고 답했다. 다시 최민우가 "선물 마음에 드냐"고 묻자 변지숙은 "나한테 최고의 선물은 민우씨다"고 대꾸해 달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뒤이어 변지숙이 샤워하고 나오자 최민우는 반지를 숨겨두고 이벤트를 선사했다. 최민우는 "도저히 소파에서 불편해 못자겠다. 서은하씨가 한 번 누워봐라"고 한탄했고, 서은하는 소파 속에 숨겨진 반지 상자를 찾아냈다. 이후 최민우는 "또 물에 빠트리지 마라. 칠칠치 못하게. 우리 결혼반지니까"라며 서은하에게 반지를 끼워줬다.

서은하의 생일을 기점으로 최민우와 변지숙의 로맨스가 폭발했다. 원래 서은하는 제 27번째 생일날 최민우를 살인하려는 민석훈(연정훈 분)의 계획에 응답하기로 했던 상황. 반면 서은하를 가장한 변지숙은 그 날을 기점으로 최민우와의 사랑이 깊어지며 극적 전개를 이어갔다.

한편 이날 방송말미에는 최미연(유인영 분)이 서은하를 죽인 장본인이었다는 사실이 드러나며 충격으로 눈물 흘리는 최미연의 모습이 그려져 긴장감을 증폭시켰다. (사진=SBS 수목드라마 '가면' 12회 수애 주지훈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유경상 yooks@

女배우 60명 육체관계 영상 유출 충격 '사진이 아직도..' 수치심 한소영, 초민망 알몸 마사지 동영상 '클라라 언니 왜 안벗어?' 송지효, 옷벗으니 브래지어 못가린 풍만가슴 고스란히 '파격노출' 유명 레이싱모델 속옷 밖으로 흘러내릴듯한 가슴 아찔 '님과함께2' 장서희 윤건, 이번엔 3단키스..기습키스 후 불붙었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