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가 뽑은 전반기 베스트드레서는 누구?
[뉴스엔 주미희 기자]
LPGA가 뽑은 2015년 전반기 최고의 베스트 드레서는 누구일까.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는 7월2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전반기 베스트 드레서를 선정했다.
선정자는 LPGA.com의 콘텐츠 프로듀서 에이미 로저스로, 로저스 프로듀서는 전반기 베스트 드레서로 미셸 위(25 미국), 신지은(22 한화), 모건 프레셀(27 미국), 미야자토 아이(30 일본)를 꼽았다.
미셸 위는 183cm의 큰 키에 늘씬한 몸매를 소유했으며 설명이 필요 없는 베스트 드레서다. LPGA는 "골프 실력보다 패션으로 더 유명한 미셸 위는 네온 컬러, 칼라가 없는 셔츠를 주로 입으며 그녀의 골프웨어 선택은 대담하다. 그러나 전통을 지킬 줄 안다"고 평가했다.
신지은에 대해선 "일부 예외적인 스타일을 자랑한다. 신지은은 매우 다양한 색상과 패턴, 주름을 갖춘 스커츠를 입는다. 또 다양한 조합이 돋보이는 스웨터와 바지도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미국의 아이콘 모건 프레셀은 "골프웨어에 있어선 훨씬 더 전통적인 접근 방식을 취한다. 프레셀은 주로 밝고 유쾌한 패턴의 옷을 즐기며 그녀의 반바지나 스커츠를 폴로셔츠에 맞춰 입는다"는 평가를 받았다.
마지막으로 LPGA는 미야자토 아이에 대해 "매 시즌마다 훌륭한 스타일을 보여준다. 미야자토는 니삭스를 착용해 자신만의 개성적인 스타일을 살린다. 미야자토의 패션은 팬들에게 기대를 갖게 한다"고 전했다.
한편 미셸 위, 신지은, 모건 프레셀은 오는 7월10일부터 개막하는 LPGA 투어 시즌 3번째 대회 'US 여자오픈'에 출전한다.(사진=왼쪽부터 미셸 위, 신지은, 모건 프레셀, 미야자토 아이)
주미희 jmh0208@
사진=ⓒ GettyImages/멀티비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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