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엔] 강정호 반기는 해적들, '달리는 강노루로 인정할게'

뉴스엔 2015. 7. 3. 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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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트로이트(미국)=뉴스엔 조미예 특파원]

3일(한국 시각)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 코메리카 파크에서 '2015 메이저리그'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와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경기가 열렸다. 강정호는 5번 타자 3루수 선발 출전.

6회초 무사 1, 3루에서 타석에 오른 워커의 우전 안타 때, 득점을 올린 강정호가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조미예 mi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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