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이철희, 박근혜 대통령 거부권 행사에 강한 독설 "비겁하게..국민이 불쌍하다"

인터넷팀 입력 2015. 7. 3. 00:46 수정 2015. 7. 3. 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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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이철희,박근혜 대통령 거부권 행사에 강한 독설"비겁하게…국민이 불쌍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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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이철희 소장이 박근헤 대통령 국회법 거부권 행사 논란에 입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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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방송된JTBC '썰전'에서는 박근혜 대통령 국회법 거부권 행사 논란을 다루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철희 소장은"대통령도 정치인이다.정치적 발언을 할 수 있다.그런데 이건 노무현 전 대통령의 탄핵 사유였다"고 말했다.

이어 이철희는"대통령은 아니다", "이런 월권을 하는 대통령이 어디있냐"며"전당대회를 새로 치룰 힘도 없다.비겁하게 원내 대표를 공격하는 거다"고 강한 비난을 했다.

특히 이철희는"예전에는 박근혜 정부를'적자생존'정부라고 했다.이제부터는'다다익선 정부'다.입 다물고 시키는 대로 다 하는 사람만 살아남는 시대다.국민이 불쌍하다"고 전해 시선을 모았다.

한편 썰전 이철희 소식에 누리꾼들은"썰전 이철희,저런 발언 하면 큰일 나시는 것 아녜요" "썰전 이철희,대박 속 시원해" "썰전 이철희,진짜 독설 쩐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팀 박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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