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이홍렬 "콧구멍에 500원 넣은 것, 후회하고 후회해"

[티브이데일리 강효진 기자] 이홍렬이 콧구멍에 500원을 집어넣었던 영상에 대해 언급했다.

2일 밤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7월 여름 스페셜 야간매점 1탄인 '전설의 MC' 매점에는 이덕화 이홍렬 박준규 허수경 광희 이연복이 출연했다.

이날 이홍렬은 과거 500원짜리가 콧구멍에 들어가는 영상으로 화제를 모았던 것에 대해 "후회하고 정말 방송에 안 나갔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이미 늦었다. 저도 들어갈 줄 몰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박명수는 당시 이홍렬의 인기에 대해 "이홍렬씨는 심지어 방송국에 전용주차장이 있었다"고 말했고, 이홍렬은 "제발 그런 얘기 좀 하지말라"며 손사레를 친 후 "조그만 거 하나 있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티브이데일리 강효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해피투게더 이홍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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