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광희, 1인자에게 밀린 설움 "이 바닥이 이런 데구나"
입력 2015. 7. 3. 00:04 수정 2015. 7. 13. 18:24
[헤럴드POP=김나희 인턴기자]'해피투게더' 광희가 1인자에서 밀린 서러움을 털어놨다.
2일 밤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의 '여름 스페셜 야간매점' 특집에는 이덕화, 박준규, 이홍렬, 광희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광희는 "초반에 그룹 내에서 내가 좀 잘 나갔다. 그런데 어느 날 다른 멤버가 1인자가 됐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이어 "어느날 보니 1인자가 된 멤버들한테 전용차가 지급됐더라"며 "(다른 멤버가) 배우 활동을 하니 이해하려 했지만 그래도 서운한 건 어쩔 수 없었다"라고 털어놨다.
광희는 결국 "'아. 이 바닥이 이런 데구나'라고 깨달았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해피투게더'는 스타들이 펼치는 재미있는 게임과 진솔한 토크를 통해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을 마련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한다.
ent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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