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적 남자' 랩몬스터, 계속해 압박질문하는 표창원에 "잘못했습니다"

현정은 2015. 7. 3. 00:01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현정은 인턴기자] '문제적남자' 랩몬스터가 표창원의 압박 수사에 잘못했다고 말했다.

2일 방송된 tvN '뇌섹시대-문제적남자'에서는 프로파일러 표창원이 게스트로 출연해 추리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실제 사건을 재구성한 사건현장을 보고 용의자가 범인이 맞는지 판단했다. 이 사건은 아내가 살인된 사건으로 남편은 용의자로 꼽혔다.

멤버들 모두 자신만의 주관으로 남편이 범인이라고 추리했다. 전현무는 "유죄의 증거를 찾으려니까 너무 힘들다"고 말했다. 이에 표창원은 "하석진의 말이 독창적이고 흥미로웠다"고 말했다. 이어 표창원은 "현장사진 속과 하석진 씨가 한 행동이 같나요"라고 물었다. 앞서 하석진은 왼손잡이에게 덮어 쓰위기 위해 왼손잡이인척 했다고 말했다. 표창원은 "창의적이고 독창적이였지만 물리적으로 맞지 않다"고 설명했다.

이어 표창원은 "족적이 한 사람의 것이라고 말했는데 어떻게 그걸 알았냐"고 물었다. 타일러는 "한 사람의 족적인 것 같다"고 말했다. 표창원은 계속 압박수사를 했고 타일러는 단언했다고 말했다.

표창원은 랩몬스터에게 질문했고 이에 랩몬스터는 "제가 잘못한 것 같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에 하석진은 "잘못했습니다라고 해야해"라고 말했다.

현정은 인턴기자 jeong@사진. tvN '뇌섹시대-문제적남자' 방송캡처

<ⓒ "텐아시아" 무단전재 재배포금지>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