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 간호사 확진, 종식선언 무한 연기
2015. 7. 2. 23:59
[헤럴드POP=윤선희 인턴기자]삼성서울병원 간호사
삼성서울병원 간호사 2명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최종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2일 오전 정례 브리핑에서 184번(24·여) 환자가 1차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후 검체를 국립보건연구원에서 분석한 결과 최종적으로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확진 판정을 받은 간호사 2명은 메르스 격리병동에서 환자를 치료하다가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최근 닷새 동안 메르스 환자 발생이 없어 이달 말 쯤 메르스 종식 선언이 있을 것이라고 예상됐지만 하루 동안 간호사 2명이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아 종식 선언이 연기됐다.
삼성서울병원 간호사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삼성서울병원 간호사, 정말 장기화 되고 있어” “삼성서울병원 간호사, 언제쯤 끝나려나” “삼성서울병원 간호사, 지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nt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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