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병' 박지빈, 군복 입고 수료식 신고 "늠름"

김현록 기자 입력 2015. 7. 2. 20:37 수정 2015. 7. 2.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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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김현록 기자]

박지빈 / 사진=박지빈 인스타그램

지난 5월 말 입대한 배우 박지빈이 훈련소 생활을 마치고 군복 차림을 인증했다.

박지빈은 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군복 차림의 셀프카메라를 공개했다. 박지빈은 사진과 함께 "#오랜만 !! #수료식 이제 #끝 ! 오랜만에 보는 우리 #가족친구들 #고마워요 #사랑합니다 !!" 등의 해시태그를 달아 눈길을 끌었다. 특히 사진 속 '일병' 박지빈의 한층 늠름해진 자세, 군복 차림에도 여전히 준수한 외모가 시선을 집중시켰다.

박지빈은 지난 5월 26일 훈련소로 입소, 현역 복무를 시작했다. 1995년생으로 올해 20세가 된 박지빈은 지난해 입대를 계획했으나 지난해 6월 갑작스러운 부친상으로 이를 미뤘으며, 지난해 키이스트와 계약 관계를 마무리하는 등 차근히 군 생활을 준비해왔고 이날 조용히 군에 입대했다.

박지빈은 2001년 뮤지컬 '토미'로 데뷔한 후 드라마 '이산', '내 남자의 여자, '선덕여왕', 꽃보다 남자', '메이퀸', '돈의 화신' 등 수많은 드라마에 출연하며 차근히 성장해 왔다. 2013년 '수상한 가정부', 지난해 방송된 여행 프로그램 '리얼 메이트' 등을 끝으로 휴식기를 가져 왔다.

김현록 기자 ro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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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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