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네치킨, '노무현 전 대통령 희화' 사진 관련 사과문 게재

(서울=연합뉴스) 이도연 기자 = 치킨 프랜차이즈 네네치킨의 직원이 SNS계정에 고(故)노무현 전 대통령을 희화한 사진을 올렸다가 물의를 빚자 삭제하는 일이 발생했다.

2일 업계에 따르면 전날 저녁 네네치킨 경기서부지사 페이스북 계정에 노 전 대통령이 커다란 닭다리를 안고 있는 사진과 함께 글이 올라와 네티즌들은 불매운동을 하겠다고 밝혔다.

네네치킨은 자사 홈페이지에 이와 관련해 사과문을 올렸다. 2015.7.2 << 네네치킨 홈페이지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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