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진태현♥박시은, 극비 웨딩촬영 포착 '7월 결혼'

입력 2015. 7. 2. 09:43 수정 2015. 7. 2.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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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 커플' 진태현·박시은 커플이 비밀리에 웨딩 사진 촬영을 진행했다.

지난 1일 두 사람이 강원도 원주에 있는 한 리조트에서 웨딩 화보 촬영에 임하는 모습이 K STAR 카메라에 단독 포착됐다.

이날 박시은은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단아한 예비신부의 매력을 뽐냈으며, 진태현은 블랙 수트를 입고 어느때보다 멋있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서로를 바라보는 눈빛만으로도 달달한 분위기가 풍겨 주변의 부러움을 샀다.

한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웨딩 촬영은 박시은·진태현 커플이 직접 장소를 섭외하고, 콘셉트도 정하는 등 비밀리에 조용히 진행됐다.

두 사람은 웨딩 촬영에 이어 오는 7월 말 예정된 결혼식 역시 조용히 치를 계획이다.

한편, 박시은과 진태현은 지난 2011년 5월 종영한 SBS 드라마 '호박꽃 순정'에 함께 출연하면서 인연으로 발전했고, 4년 7개월째 열애 중이다.

K STAR 이보람 기자, brlee5655@gmail.com[사진제공=K STAR][Copyrights ⓒ K STAR & YTN PLUS,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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