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들 바보"..한채영, 엄마의 일상

2015. 7. 2.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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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박인영기자] 배우 한채영이 아들과 함께 여유로운 일상을 즐겼다.

한채영은 지난 1일 자신의 웨이보 계정에 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훌쩍 자란 아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세월을 거스른 한채영의 동안미도 돋보였다. 타이트한 스키니 진에 스웻 셔츠를 입어 일상룩을 완성했다.

한채영은 흐뭇한 모습으로 아들을 바라봤다. 한 손으로 옷 매무새를 매만지며 아이 사랑을 드러냈다.

한채영은 "오랜만이에요. 비오는 날 아침 행복한 시간"이라는 멘트를 덧붙이며 여유로운 일상을 표현했다.

한편 한채영은 지난 2007년 일반인 사업가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결혼 6년만인 지난 2013년 득남해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사진=한채영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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