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정적장면]'맨도롱 또똣' 강소라, 살벌하게 서이안 쫓아냈다 '통쾌'
[뉴스엔 이민지 기자]
'맨도롱 또똣' 강소라가 서이안을 쫓아냈다.
7월 1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맨도롱 또똣' 15회(극본 홍정은 홍미란/연출 박홍균 김희원)에서 이정주(강소라 분)는 목지원(서이안 분)에게 제대로 복수했다.
이정주는 백건우(유연석 분)를 만나기 위해 그의 리조트 방을 찾았다. 그러나 방에는 목지원이 있었다. 목지원은 백건우와 함께 지낸 척 하며 이정주를 안으로 들였다.
목지원은 이정주에게 "건우랑 나 뉴욕에서 만났다. 한국도 같이 들어왔는데 몰랐냐. 나 제주도에서 결혼한다. 건우가 얘기 안했냐. 축하해줄 기분은 아니죠"라고 얄밉게 말했다. 목지원은 다른 재벌2세와 결혼을 앞두고 있었지만 이정주를 골려주려 일부러 연기를 한 것.
그간 숱하게 목지원에게 당한 이정주는 놀란 척 했지만 이내 "결혼을 누구랑 하냐. 너 건우랑 결혼하는거 아니잖아. 왜 그딴 식으로 얘기하냐. 내가 오해하니까 재미있지. 내가 예전부터 너 한번은 혼내주려고 벼르고 있었는데 어떻게 여기서 만나지냐. 니가 건우방에서 이런다고 오해할거 같냐"고 일침했다.
이정주는 이어 "건우가 나 얼마나 좋아하는데. 어제도 건우랑 나 여기 같이 있었다. 어디서 수작질이냐. 좋은 말로 할 때 나가라"며 목지원을 살벌하게 쫓아냈다. (사진=MBC '맨도롱 또똣' 15회 캡처)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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