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이현우 "美 유명음식 족발피클, 충격적 흉측"

뉴스엔 입력 2015. 7. 2. 07:06 수정 2015. 7. 2.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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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우가 미국에서 본 족발피클에 대한 첫 인상을 전했다.

7월 1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야식의 황제라 불리는 족발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현우는 "미국에 간 적이 있는데 정말 충격적인 족발을 봤다. 흑인 밀집 지역에 가면 농장주들이 먹다 버린 돼지 부위와 내장, 족발 같은 것을 주워다가 해 먹었던 방식이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그게 투명한 유리병 속 식초와 함께 담겨져 있었다. 따지고 보면 족발 피클인 것이다"며 "어쨌든 핑크색 족발이 딱 보이기 때문에 굉장히 흉측했다"고 밝혔다.

이현우가 말한 음식은 'Pickled Pigs Feet'로 불리며 돼지족을 훈제 해 소금이나 식초에 절인 음식이다.

이현우는 "몰랐는데 흑인들 커뮤니티에서는 미식가들이 찾는 음식으로 유명하더라"고 덧붙였다.(사진= tvN '수요미식회' 캡처)

[뉴스엔 조연경 기자]

조연경 j_rose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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