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 우즈, 이번엔 더프너 전처와 스캔들

2015. 7. 2. 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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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 대변인 "터무니없는 거짓말"

우즈 대변인 "터무니없는 거짓말"

(서울=연합뉴스) 최태용 기자 =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이번에는 2013 PGA챔피언십 우승자 제이슨 더프너의 전처와 사귄다는 소문이 돌았다.

미국의 타블로이드판 내셔널 인콰이어러는 지난 5월 스키 스타 린지 본과 헤어진 것은 우즈가 더프너의 전처인 어맨다 보이드와 사귀는 것을 들겼기 때문이라고 2일 보도했다.

공교롭게도 보이드는 지난 3월 더프너와 이혼했다.

그러나 우즈의 에이전트 마크 스타인버그는 이 기사와 관련, 폭스뉴스에 이메일을 보내 "전혀 터무니없고 날조된 기사"라고 반박했다.

한편 우즈는 이번 주 미국 웨스트버지니아주 올드화이트 TPC에서 열리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그린브라이어 클래식에 출전한다.

최악의 부진을 보이며 세계랭킹 220위까지 떨어진 우즈는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조금씩이나마 나아지고 있다"며 "이번 대회에서도 우승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우즈는 그린브라이어 클래식에 출전한 뒤 다음 달 16일 열리는 브리티시오픈에 출전한다.

ct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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