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면' 수애, 주지훈 누명 벗겼지만 단호하게 선 그어 "난 당신 사랑할 수 없어"

인터넷팀 2015. 7. 2.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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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수애,주지훈 누명 벗겼지만 단호하게 선 그어"난 당신 사랑할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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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수애가 주지훈에게 단호하게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지난1일 방송된SBS '가면' 11회에서는 변지숙(수애 분)이 최민우(주지훈 분)를 위해 이사회에서 거짓말을 하면서 그를 지켜냈다.

이에 최민우는"단지 아내로 남편을 보호해야 하는 의무감때문인건지,아니면 의무감을 뛰어넘은 부부간의 사랑 같은 그런 건 아니냐"고 말하며 다그쳤다.

이를들은 서은하는"난 민우씨를 사랑할 수 없다.미안하다.대신 증명해내겠다.민우씨가 누군가를 해칠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내가 증명해 내겠다"라고 말하면서 둘 사이에 긴장감을 높였다.

한편 가면 소식에 누리꾼들은"가면,정말 왜이러니" "가면,뭐 어쨌든 둘이 잘 될 것 같기도" "가면,재밌다" "가면,긴장감 대박"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팀 박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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