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드라마 '가면' 주지훈 '기억조작 알았다'..본격적인 반격 '예고'
2015. 7. 2. 00:36
수목드라마 ‘가면’
‘가면’ 주지훈이 자신을 둘러싼 기억 조작을 알게 되면서 본격적인 반격이 예고되고 있다.
1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가면’ 11회는 최민우(주지훈 분)가 그동안 기억조작에 시달렸다는 것을 민우와 변지숙(수애 분)이 알게 되는 이야기가 그려졌다.
민우는 정신적으로 문제가 없다는 것을 확인하기 위해 세계적인 학자를 불러들였다.
민우가 먹고 있는 신경안정제는 사실 환각 성분이 포함돼 있었다는 사실에 민우는 충격에 휩싸였다.
그는 자신이 환각제를 먹고 떠올린 기억이 모두 거짓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
한편 수목드라마 ‘가면’ 뉴스를 접한 네티즌들은 “수목드라마 ‘가면’ 주지훈 멋있다”, “수목드라마 ‘가면’시청률 대박”, “수목드라마 ‘가면’ 주지훈 이제 반격할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현욱 기자 lif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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