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첫 확진자 간호했던 간호사 메르스 의심증상으로 격리
[헤럴드 경제] 대구지역 첫 확진환자를 치료했던 30대 간호사가 메르스 의심 증세를 보여 병원에 격리 조치됐다.
대구시는 지난 달 30일 오전 9시께 이 병원서 근무하던 간호사 A(30) 씨가 기침 등 메르스 의심증세를 보여 병원 격리조치를 내렸으며, 함께 생활하는 부모를 자가격리했다.
현재 A씨는 경대병원 음압병상에 잇으며 대구보건환경연구원 1차 조사에서는 ‘음성’ 판정을 받았다. 2차검사는 오는2일 진행된다. A씨는 지난 달 15일 대구에서 첫 확진 판정을 받은 남구 주민센터 소속의 한 공무원의 간호 업무를 맡은 것으로 나타났다.
김영대 대구시 보건복지국장은 “A씨가 확진환자와 밀접접촉한 것으로 판단해 격리조차했다”며 “현재는 기침 외에 다른 특별한 증상을 보이지는 않는다”고 밝혔다.
이로써 1일 오후 5시 현재 대구지역 메르스 관련 관리 인원은 병원격리 1명, 자가격리 5명, 능동감시 15명 등 모두 20명이다.
online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경제 & heraldbiz.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우리아이 영어글쓰기, 어떻게 교육하나요]
☞女 수술부작용, 가슴이 풍선처럼 부풀어…13kg 육박
☞공급은 적고, 매매량은 증가하고, 서울 중심 중대형 아파트 인기
☞국제모터쇼, 누드女 몸위에 초밥이…‘야릇’
☞<포토뉴스>지구상에서 가장 섹시한 女가수…리한나
☞소녀시대, 컴백 예고…써니의 특급 볼륨감, 남성팬 시선 ‘강탈’
☞구글서 한글 ‘ㄱ’ 검색하니 사진 80%가 음란물
☞‘회장님차’ 쏟아지는데, 진짜 회장님차는?
☞2015년 여름 모기가 다 죽어… 그 이유는?
☞女 체조선수 의상논란 “중요부위 노출…이슬람율법 위배”
☞부산에 들어서는 선시공•후분양 타운하우스, 금정 우진 더클래식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서울대생이 개발한 영어단어 암기법 파장 엄청나..
- 미모의 女, 수술부작용, 가슴이 풍선처럼 부풀어..13kg 육박
- 진시황도 구경 못한 최고 스테미너'킹'은?
- 지구상에서 가장 섹시한 女, 몸매보니..관능미 '철철'
- 여성의 은밀한 시크릿존을 깔끔·촉촉하게, 수축력 회복까지
- 민희진 기자회견에 반박 나선 하이브…'주주간계약' “사실 아냐” vs “"노예계약”
- '무도' 출연 유명 가수, 사기 논란…결혼 발표했는데 성희롱 논란도
- ‘충격’ 40년만 올림픽 본선 진출 실패…대한축구협회, 사과문 발표
- 서예지, 가스라이팅 논란 3년 만에 근황…활동 재개?
- 이천수 "정몽규·정해성·황선홍 세 명이 책임져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