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D포토] 아놀드 슈왈제네거 '28세 연하 애인과 내한'
[인천공항=티브이데일리 신정헌 기자] 할리우드 스타 아놀드 슈왈제네거가 1일 오후 영화 '터미네이터 제니시스' 홍보를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내한했다.
아놀드 슈왈제네거는 지난 2013년 '라스트 스탠드' 홍보차 방문한 이후 2년만의 내한이다. 에밀리아 클라크는 첫 내한이다. 두 사람이 한국을 찾는 이유는 2일 개봉하는 할리우드 영화 '터미네이터 제니시스' 홍보를 하고, 한국 팬들을 만나기 위해서다.
아놀드 슈왈제네거와 에밀리아 클라크는 오는 2일 레드카펫과 기자회견 등 스케줄을 소화하고 3일 출국한다.
'터미네이터 제니시스'는 2029년 존 코너가 이끄는 인간 저항군과 로봇 군단 스카이넷의 미래 전쟁과 1984년 존 코너의 어머니 사라 코너를 구하기 위한 과거 전쟁, 그리고 2017년의 현재 전쟁을 동시에 그린 영화이다. 극 중 아놀드 슈왈제네거는 시간의 흐름을 거스르는 터미네이터의 진면목을 과시한다. 에밀리아 클라크는 강렬한 여전사로 등장해 아놀드 슈왈제네거와 함께 스카이넷으로 부터 인류를 지키기 위해 맞서싸운다.
한편, '터미네이터 제니시스'는 '토르: 다크 월드'와 드라마 '왕좌의 게임', '소프라노스' 등을 연출한 앨런 테일러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한국배우 이병헌도 출연한다. 오는 2일 개봉된다.
[티브이데일리 신정헌 기자 sjh@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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