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임효성, 자녀와 세부 여행 "대가족 멘붕"

조준영 2015. 7. 1.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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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 임효성

[TV리포트=조준영 기자] 슈 임효성 부부가 자녀들과 함께 세부 여행을 떠난 사진을 공개했다.

슈 남편 임효성은 1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세부, 미리 휴가, 비행기에 입석이 있는지 처음 알았음. 완전 아이들이 가만히 있지 않아 계속 서 있었음. 이착률 때 말곤 앉아 보지 못했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임효성은 이어 "같은 공간에서 여행하시던 손님들께 완전 죄송. 애스타그램, 대가족 멘붕, 가족, 사랑, 띠땅"이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슈와 임효성 부부는 비행기 안에서 쌍둥이 딸 임라희, 임라율과 아들 임유와 함께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자리에 얌전히 앉아 있는 자녀들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슈와 쌍둥이 딸 임라희, 임라율은 현재 SBS '오 마이 베이비'에 출연하고 있다.

<사진출처=임효성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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