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톡톡] 야생살인진드기 기피제 '잡스 아웃도어 미스트' 外

노은지 2015. 7. 1.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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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들의 다양한 경제소식입니다.

▶ 야생살인진드기 기피제 '잡스 아웃도어 미스트'

일동제약이 야생살인진드기 기피제인 '잡스 아웃도어 미스트'를 출시했습니다.

이 제품의 주성분인 IR3535는 야생살인진드기 기피물질로는 국내 최초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허가를 받았습니다.

또 유아용 로션에도 쓰이는 성분이어서 남녀노소 누구나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데요.

기존에 사용되던 DEET성분에 비해 끈적임 또한 개선됐다고 합니다.

미스트를 신체와 의복 등에 뿌리면 야생살인진드기에 6시간, 모기에는 4시간 기피 효과를 내게 됩니다.

▶ 삼립식품, '제리뽀' 5종 리뉴얼 출시

삼립식품이 '탱글탱글 상큼한 젤리 제리뽀', 다섯종을 리뉴얼해 출시했습니다.

1983년에 첫 선을 보인 젤리 '제리뽀'는 30년이 넘도록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요.

기존의 사과, 딸기, 오렌지 맛에 사전 소비자 조사를 통해 새롭게 망고와 소다 맛이 추가됐습니다.

총 다섯 가지 맛으로 구성된 제리뽀는 소비자들이 직접 원하는 맛을 선택할 수 있도록 여러가지 제품이 함께 포장된 멀티팩과 개별구매 제품 등 여러 가지 형태로 판매됩니다.

▶ 빈폴아웃도어-준지와 협업제품 韓·中 출시

제일모직의 빈폴아웃도어 그리고 남성복 브랜드 준지(Juun.J)가 협업한 상품이 한국과 중국에서 동시에 선보입니다.

두 브랜드는 여름철에 활용도가 높은 티셔츠와 함께 맨투맨·후드·야상 등을 내놨는데요.

새 상품에는 여름을 대표하는 꽃인 장미와 빈폴아웃도어의 상징인 나침반 문양이 들어가 있습니다.

제일모직은 빈폴 아웃도어에 준지의 감성을 넣어 아웃도어에서 경험할 수 없던 차별화된 디자인을 갖췄다고 설명했습니다.

▶ 씨앤팜, 영구적 항균유지 신물질 개발 성공

바이오연구소 씨앤팜이 극소량으로, 전염성 세균을 99.9% 없애주고 영구적으로 항균기능을 유지해 주는 '항균 신물질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항균 신물질은 입자 크기를 조절해 흡착도를 높인 항균 파우더인데요.

세탁할 때 극소량만 첨가해도 고가의 항균섬유를 사용한 것과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합니다.

물에 혼합해서 스프레이로 문손잡이, 변기, 생활용품 등에 뿌려도 항균 효과를 낼 수 있는데요.

세탁물뿐 아니라 위생용품과 병원의료용품, 생활용품 전반에도 향균 기능을 저렴하고 간편하게 추가할 수 있을 것으로 씨앤팜은 전망했습니다.

▶ 포스코건설, '공덕 더샵' 분양

포스코건설이 서울 '공덕 더샵'의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섰습니다.

이 단지는 지상 23층 2개 동으로 총 124가구가 조성되는데요.

3.3㎡ 당 평균 분양가는 1천960만원선이고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의 중소평형대 중심으로 구성됐습니다.

아파트가 위치한 공덕역 부근은 서울 지하철 5호선, 6호선, 공항철도, 경의선 등 4개 노선의 이용이 가능해 멀티역세권으로 주목받는 지역입니다.

▶ 일동제약, 어린이용 '하이락토키즈 츄어블정'

일동제약이 씹어 먹는 어린이용 프로바이오틱스 '하이락토키즈 츄어블정'을 출시했습니다.

이 제품은 건강한 한국인의 장과 모유에서 추출·배양한 락토바실러스균과 비피더스균이 주성분입니다.

여기에 위장관 내에서 생균을 효과적으로 보호하는 코팅기술로 장에서의 생존율과 증식률을 높였는데요.

알약을 잘 섭취하지 못하는 아이들도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분말형태 제품과 함께 츄어블정으로 출시됐습니다.

연합뉴스TV 제보:02-398-4409, yjebo@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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