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독점영상] '모터 단' 고든, 인사이드 더 파크 홈런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플래시' 디 고든(마이애미)이 3점 홈런을 쳤다. 인사이드 더 파크 홈런으로 시즌 1호 홈런을 신고했다.

고든은 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 주 마이애미에 위치한 말린스파크에서 열린 2015 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경기에 1번 타자 겸 2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그는 이날 0-1로 끌려가던 2회말 2사 2,3루에서 우중간에 타구를 보내면서 '인사이드 파크 더 홈런'을 때려냈다. 올 시즌 첫 홈런을 장기인 발로 만들었다. 그의 마지막 홈런은 지난해 6월 15일 애리조나전이었다.

경기에서는 마이애미가 샌프란시스코를 5-3으로 꺾었다.

[동영상] '플래시' 고든, 발로 만든 홈런 ⓒ SPOTV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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