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D포토] 김주하 '한 짐 들고 첫 출근'
조혜인 기자 2015. 7. 1. 10:39
[티브이데일리 조혜인 기자] MBN 김주하 이사가 1일 오전 서울 중구 필동 매경미디어그룹 신사옥으로 첫 출근했다.
이날 첫 출근한 김주하가 매경미디어센터로 들어서고 있다.
MBN은 기자이자 앵커인 김주하를 특임이사로 전격 영입했다. 또한 메인 뉴스인 평일 저녁 'MBN 뉴스8' 앵커를 맡기로 했다.
한편, 김주하는 1997년 MBC 아나운서로 입사해 2000년부터 평일 '뉴스데스크'를 맡아 이끌었다. 이후 2004년 기자로 전직, 경제부와 국제부, 사회부 등에서 활약했으며, 전직한 지 채 1년도 되지 않은 2005년에는 허술한 금융 보안 시스템의 문제점을 지적한 보도로 특종상까지 거머쥐었다. 또 2007년에는 주말 '뉴스데스크'를 단독으로 진행하며 간판 앵커로 활약했다.
[티브이데일리 조혜인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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