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AS모나코, 프랑스 U-21 MF 바룰리와 5년 계약

2015. 7. 1.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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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균재 기자] 프랑스 리그1 AS 모나코가 프랑스 21세 이하(U-21) 대표팀의 파레 바룰리(20) 영입을 완료했다.

모나코는 1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바룰리와 5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중앙 공격형 미드필더인 바룰리는 프랑스 명문 클럽인 올림피크 리옹 유스 출신으로 지난 시즌 프랑스 리그1 4경기에 교체 출전했다. 그는 올해 프랑스 U-21 대표팀서도 활약하며 차근차근 엘리트 코스를 밟아가고 있다.

바룰리는 당초 올 여름 맨체스터 시티와 유벤투스의 관심을 받았지만 결국 친정팀의 라이벌 클럽인 모나코로 새로운 도전을 택했다. 이적료는 350만 유로(약 43억 원)인 것으로 전해졌다.

바룰리는 "모나코에 합류하게 돼 기쁘다. 모나코는 젊은 선수들에게 믿음을 주면서 미래를 건설하는 클럽"이라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dolyng@osen.co.kr

<사진> AS모나코 공식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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