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라이어 캐리, 자신감 넘치는 비키니 패션 '과감 노출'

뉴스엔 입력 2015. 7. 1. 07:48 수정 2015. 7. 1.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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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재련 기자]

머라이어 캐리가 쌍둥이 자녀와 해변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6월30일(현지시간) 미국 스플래쉬닷컴은 팝스타 머라이어 캐리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머라이어 캐리는 이날 쌍둥이 자녀와 함께 스페인 이비자 인근에서 럭셔리한 요트를 타고 여유로운 휴가를 보냈다.

이날 머라이어 캐리는 비키니를 입고 아이들과 일광욕, 해수욕을 즐기며 꾸밈없는 미소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머라이어 캐리는 남편 닉 캐논과 이혼했다. 두 사람의 이혼설은 지난해 8월 시작됐다. 당시 닉 캐논 측은 "닉 캐논은 머라이어 캐리의 불안한 정신 상태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하며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머라이어 캐리와 먼저 이혼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닉 캐논은 머라이어 캐리를 둘러싼 환경이 아이들에게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믿고 있다.

머라이어 캐리와 닉 캐논은 2008년 결혼했으며 2011년 4월 이란성 쌍둥이를 품에 안았다. 두 사람은 불화설에 이어 별거설에도 휘말린 바 있다.

배재련 bjy02@

사진제공=TOPIC / Splash News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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