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생테티엔, 베테랑 DF 아수-에코토 영입 확정
신명기 2015. 7. 1. 06:17
[스포탈코리아] 신명기 기자= 프랑스 리게앙의 생테티엔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서 잔뼈 굵은 왼쪽 풀백 베누아 아수 에코토(31)의 영입을 공식화했다.
생테티엔은 1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에코토가 생테티엔 유니폼을 입게 됐다. 그는 올 여름 벵상 파조, 케빈 테오필레-캐서린에 이은 3번째 영입 선수로 결정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지난 2004년 랑스에서 1군 데뷔했던 에코토는 지난 2006년 토트넘으로 이적한 뒤 EPL에서 인정받는 풀백으로 뛰어왔다. 리그, 컵 대회 포함 222경기에 출전한 에코토는 지난 2013/2014시즌 퀸스 파크 레인저스(QPR)로 임대돼 챔피언십 32경기를 소화했다.
하지만 전성기를 지났다는 평가를 받는 에코토는 잉글랜드 무대를 떠나 생테티엔으로 이적해 프랑스 무대에 복귀했다. 생테티엔은 왼쪽 풀백으로 뛰었던 프랑크 타바누가 최근 스완지 시티로 이적해 대체자가 필요한 상황이었다.
사진= 생테티엔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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